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더 폴 (문단 편집) == 평가 == 세일럼 측 세력의 중요 간부에다가 메인 빌런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팬덤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안 좋다.''' 볼륨 1부터 스토리의 주축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성격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악행을 하는 동기도 그저 힘을 얻겠다는 매우 평면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캐릭터로서의 매력은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신더의 경우 왜 힘을 그렇게 갈망하는지 제대로 된 과거나 설명도 나오지 않은 채 스토리가 진행되었었기 때문에 단순히 스토리의 장치로만 인식될 수 밖에 없다. 시즌 4에서 루비에게 부상당한 후 이전보다 더 감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루비에게 반드시 갚아주겠다면서 복수귀 캐릭터로서 새롭게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작 볼륨 5에서 루비 일행과 대면했을 때는 '''이전과 딱히 달라진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시즌 4에서 환영을 불태워버리며 죽이겠다며 벼르던 루비가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1-3때처럼 여유로운 태도나 보이면서 말이나 늘어놓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정작 부각된 것은 존과의 원수관계였다. 존한테 피라의 일을 들먹이면서 조롱하고, 그다음 와이스를 노리는 것도 루비가 아닌 존에게 심적 고통을 주기 위해서다. 심지어 신더가 와이스를 공격할 때 루비는 '''신더 옆에 기절한 상태로 있었다!''' 주인공에 대한 집착이라는, 어쩌면 당연하지만 신더에게 필요했던 캐릭터성을 그대로 내다버린 것. 결국 RWBY의 주 문제점 중 하나로서 계속 지적되고 있다. 시즌 8까지 진행되었는데도 제대로 된 심리묘사나 캐릭터성이 없이 그저 악행을 하기 위한 악역으로 남아있는데, 그런 빌런이 스토리의 중심으로 나서니 극중의 몰입감마저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것. 볼륨 8에서 밝혀진 과거사도 너무 늦게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세일럼을 따르는 이유같은 중요한 정보가 빠져 있는 등 결과적으로 과거사에 알맹이는 없고 악인인 신더한테 괜히 동정심만 들게 하려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